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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을 모두 담는 '전국신문'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참으로 많은 신문이 있습니다.

중앙일간신문, 지방일간신문, 주간신문, 전문신문, 인터넷신문에 이르기까지 수 백, 수 천 종류의 신문이 발행되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백만, 수천만 부의 신문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대한민국 전체를 대상으로 취재, 보도하는 신문, “전국지”(全國紙)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를 비롯한 중앙신문(中央紙)들은 정치와 정부기관, 수도권 중심의 뉴스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반면에 지방의 뉴스는 거의 다루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방신문(地方紙)들은 지역의 뉴스에 치중하는 반면에 정치, 행정, 경제, 사회, 문화 등 중앙지 차원의 뉴스는 충실하게 다루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신문 독자들은 ‘하나의 신문’을 보고 중앙과 지방 전체의 뉴스와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본의 아니게 중앙 또는 특정 지방의 뉴스와 정보, 여론만을 접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 ‘한국신문’은 이와 같이‘중앙지’와 ‘지방지’로 분리되어 있는 ‘한국 신문의 구조적 한계’를 뛰어넘어 중앙과 지방을 막론하고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의 뉴스와 정보, 여론이 한 곳에 싣는 신문이 되려합니다.

또한 정의와 자유, 진실과 이웃 사랑이 강물처럼 흘러넘치는 나라야말로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 선진 복지국가라고 저희는 믿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런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뉴스와 정보, 여론이 막힘없이, 왜곡되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의 국민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어야 합니다.저희는 바로 그런 일을 하기 위해 ‘한국신문’을 ‘인터넷신문’으로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은‘한국신문’에 실리는 뉴스와 정보, 여론을 인터넷을 통해서 누구나 언제든지 손쉽게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한국신문’은 이름 없는 작은 인터넷신문으로 출발합니다. 그러나 ‘한국신문’에 담긴 뜻만큼은 결코 작지 않다고 저희는 확신합니다.

저희 ‘한국신문’이 뜻하는 바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국지(全國紙)”가 될 수 있도록, 전국의 국민 여러분께서 독자가 되어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9년 2월 15일

조인미디어그룹 대표·한국신문 발행인 김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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