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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라선 옛 기찻길 일부구간 ‘시민 품으로’
2일 자전거도로 등 조성완료 일부구간 임시 개통
 
김영만 기자

 

여수시가 전라선 옛 기찻길 일부 구간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시는 지난 2일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화사업으로 둔덕동 주민센터에서 오림터널 구간2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로 임시 개통했다.

 

둔덕동 주민센터에서 오림터널까지 전체 구간(3.8)은 당초 9월말 준공 예정이었으나,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부 구간을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키로 했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지역 시의원, 주민 등 150여명은 이날 오후 구 미평역에서 열린 임시 개통식에 참여해 공원 조성을 축하했다.

 

시는 공원화사업 1단계 구간 중 만흥공원~오림터널공원~미평공원 구간 7.7를 올해 말완전 개통하고, 원학동공원~선원뜨레공원~양지바름공원 구간 7.6는 내년 상반기에개통할 계획이다.

 

2단계 사업구간인 양지바름공원~대포공원~율촌조화공원 구간 6.1는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몇 년 전까지 기차가 다니던 곳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바뀌어가고 있다옛 기찻길 공원이 여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구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cnbcnews
기사입력: 2017/08/03 [15:23]  최종편집: ⓒ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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