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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괌 미군기지 포위사격은 사실상 전면전을 의미
 
이창기 기자

  

▲ 2016년 8월 24일 북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시험 발사 성공 장면, 북이 괌을 타격한다면 이 북극성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자주시보

 

▲ 이 사진은 최종시험발사에 나선 북극성-2형이 냉발사체계로 발사되는 장면이다. 북극성-2형의 탑재중량을 500kg으로 줄이면, 사거리가 늘어나 3,500km를 날아갈 수 있다. 조선을 항시적으로 위협하는 괌의 앤더슨공군기지는 강원도 원산에서 3,320km 떨어져 있으므로, 조선은 북극성-2형을 발사하여 그 위협을 일거에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북극성-2형이 전자기파공격에 사용되면, 인명은 살상하지 않으면서 앤더슨공군기지 전체를 1초만에 완전히 마비시킬 수 있다. 이런 사정을 간파한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탄도미사일들이 섬광을 내뿜으며 솟구쳐오를 때마다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 조미핵대결을 이른 시일 안에 끝내려는 조선의 발걸음이 더 빨라지고 있다.     ©자주시보, 한호석 소장

 

 

9일 미국의소리방송 보도에 따르면 북 조선중앙통신은 괌 섬을 포위 사격하는 작전방안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미사일 부대인 전략군 대변인 성명 형식으로 전했다.

 

북 전략군은 괌 섬 포위사격 방안이 곧 최고사령부에 보고되며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결단을 내리면 임의의 시각에 동시다발적이고 연발적으로 실행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사격 계획이 단행될 경우 미국놈들이 우리 전략 무기들의 위력을 가장 가까이에서 제일 먼저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직접 타격은 아니지만 괌 섬을 에워싸는 포위 공격을 가함으로써 미국의 핵 전략폭격기들이 배치된 앤더슨 공군 기지를 포함한 괌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마음만 먹으면 언제는 타격 소멸할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이 여기서 더 핵미사일 도발을 진행한다면 북 전역을 화

기사입력: 2017/08/09 [12:09]  최종편집: ⓒ 한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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