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2017.08.11 [16:01]
경찰청뉴스
보도자료
개인정보취급방침
기사제보
HOME > 경찰청뉴스 >
경찰청,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한 한국인 피의자 현지 검거
1조 4,000억 원 규모,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 설치 이후 최대
 
박찬우 기자

경찰청은 한국-필리핀 양국 경찰기관 간 국제공조수사를 통해 필리핀에서 14,000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피의자 2명을 현지에서 검거하여 ’17.7.4.() 국내로 송환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O(33, )과 김OO(44, )은 지난 ’15.1.~’16.5.사이 필리핀에 서버를 두고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개설한 후, 85개에 달하는 금융계좌를 이용하여 다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도박자금 14,000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였다.(경남청 사이버수사대 수사)

 

이들은 현재까지 파악된 바 7명이 공모하여 조직적으로 해당 사이트를 운영하였으며, 이들이 이용한 85개 금융계좌에서는 158만회 이상의 도박자금 입출금 내역이 확인되었다.

 

경찰청에서는 이들에 대한 인터폴 적색수배를 발부받는 한편, 도피 국인 필리핀의 관련기관(경찰청·이민청 등)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하였다.(’17. 2.)

 

또한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 담당관들은 현지 교민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첩보수집 경로를 활용, 끈질긴 탐문과 추적수사를 통해 거주지를 파악한 후 현지 이민청과 합동으로 ’17.3.7. 17:00경 이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

 

’12.5. 필리핀에 코리안 데스크 담당관을 파견하기 시작한 이래 현지에서 검거된 가장 큰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단으로,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 담당관을 구심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경찰기관이 국제공조수사를 벌여온 결실이다.

 

또한 이렇게 해외에서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한국인 범죄자들은 현지 교민사회를 불안하게 만드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들의 신속한 검거와 국내송환을 통해 필리핀에 체류하는 재외국민의 안전과 교민사회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경찰청 외사수사과(과장: 총경 임병호)는 이번 사례는 양국 경찰기관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원활하게 공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아직 필리핀에서 도피중인 공범에 대한 추적 수사도 지속할 것을 밝히며, 향후 해외에서의 우리국민 대상 범죄에 적극 대응하고, 다른 외국 경찰과도 적극적으로 공조하여, 범죄자는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반드시 검거되어 처벌 받는다는 원칙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기사입력: 2017/07/06 [13:44]  최종편집: ⓒ 한국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경찰] 김태철 예천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 군민을 위한 눈높이 치안 확립 윤진성 기자 2017/07/05/
[경찰] 경북경찰청, 잃어버린 가족찾기’특별 프로젝트로 진행 윤진성 기자 2017/07/05/
[경찰] 전남경찰, 2017년 상반기‘종합 체감안전도’전국 1위 조순익 기자 2017/07/05/
[경찰] 경찰청,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한 한국인 피의자 현지 검거 박찬우 기자 2017/07/06/
[경찰] 전북경찰청 설렁줄 봉사단 호평 김현종 기자 2017/07/08/
[경찰] 순천경찰, 휴가철 맞아 몰래카메라 범죄 등 성범죄 예방 근절 활동 펼쳐 조순익 기자 2017/07/09/
[경찰] 원주경찰서, 옥수수축제 현장 방범시설 점검 이유찬 기자 2017/07/11/
[경찰] 광주서부경찰, 고의사고야기한 보험사기 피의자 검거 조순익 기자 2017/07/13/
[경찰] 전남경찰, 인권 교육‧청렴 콘서트 실시 조순익 기자 2017/07/16/
[경찰] 광양경찰, ‘사랑·이음’자체 선도프로그램 운영 조순익 기자 2017/07/16/
[경찰] 광주광산경찰서 도산파출소 순찰2팀, 5-6월중 평가‘베스트 만보들’선정 조순익 기자 2017/07/17/
[경찰] 원주경찰서, 중앙지구대 베스트 지역교통경찰 선정 이유찬 기자 2017/07/17/
[경찰] 고위험 직무 수행 경찰관 등 대상 전문상담사 심리상담 추진 박찬우 기자 2017/07/19/
[경찰] 경찰인사 단행 예고 승진 전보 발표 신종철기자 2017/07/21/
[경찰] IDS홀딩스 사기 피해자들 ”검찰 못 믿는다” 경찰에 고발 서울의소리 2017/07/22/
[경찰] 순천경찰서, 여름철 성범죄 예방 활동 펼쳐 조순익 기자 2017/07/25/
[경찰] 곡성경찰, 하절기 여성범죄 예방활동 전개 조순익 기자 2017/07/25/
[경찰] 통영해양경찰서, 현판 제막식 갖고 본격 업무 돌입 편집부 2017/07/26/
[경찰] 통영署 안진열 경위, 경찰청 베스트 경무인에 선정 편집부 2017/07/26/
[경찰] 원주경찰서, 주차 차량 상습 절취한 10대 구속 이유찬 기자 2017/07/27/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한국신문ㅣ등록번호 : 서울아00633ㅣ등록연월일 : 2008년 8월 4일ㅣ창간일 : 2009년 2월 15일
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31-17 성삼빌딩 3층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변창수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
전화 : 02-792-7080 ㅣ팩스 : 02-792-7087 ㅣE-mail : joinnews@daum.net
Copyright ⓒ 2009 한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joinmedia@empal.com for more information.